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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 증상

 

더러운 물체로 인해 상처가 나면 파상풍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파상풍균은 흔히 알고 있는 녹슨 못 뿐만 아니라 흙, 나무 등 광범위하게 존재합니다.

 

외관상 뚜렷하지 않은 미세한 상처로도 파상풍균이 들어올 수 있고 동물에 물려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파상풍균이 들어왔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파상풍 초기 증상과 사망률, 예방 접종,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파상풍은 잠복기가 1일에서 2주까지 다양합니다. 잠복기가 짧을 수록 사망률은 높아집니다.

 

잠복기를 지나 파상풍 초기 증상으로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됩니다. 이후 증세가 악화되어 입을 입을 열지 못하며 음식을 삼키지 못합니다.

 

파상풍 초기 전신 증상으로는 안절부절 못하며 두통, 미열, 오한이 나타납니다. 더 진행되면 위 사진과 같이 몸이 활 모양으로 휘는 경련성 근육 수축이 일어나고, 안면 경련으로 인한 비웃는 표정이 나타납니다.

 

파상풍 사망률은 10~90%으로 다양하며, 유아나 고령자의 경우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파상풍 치료

 

파상풍 초기 증상

위의 파상풍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상풍 치료 방법은 면역 글로불린이나 항독소를 주사하여 파상풍균 독소를 중화시킵니다. 나아가 항생제를 투여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합니다. 근육 이완제를 투여하여 근육 수축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치료 시 경련은 10~14일 후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모든 증상이 회복되는 데에는 1~2개월 이상이 소요됩니다

 

 

 

파상풍 예방

파상풍 초기 증상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처가 나면 수돗물로 깨끗하게 씻고 바로 소독해주어야 합니다. 상처에 이물질을 6시간 이상 방치하면 파상풍 감염 위험이 올라갑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성인인 경우 10년마다 맞아야하며 성인 전에 맞는 경우 생후 2, 4, 6, 18개월, 4~6세, 11~12세에 맞으면 됩니다. 

 

 

 

요약

 

여기까지 파상풍 초기 증상, 치료 방법, 예방 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파상풍 초기 증상으로는 목과 턱 근육의 경직, 두통, 미열, 오한, 안절부절 못함이 있습니다. 파상풍 사망률은 10-90%입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방법으로는 면역 글로불린, 항독소, 항생제, 근이완제 투여가 있으며 파상풍 예방을 위해서는 상처가 나면 바로 소독하고 파상풍 예방 접종을 10년마다 맞으면 됩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파상풍 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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